게자리 신화와 성격 성향

06월 22일부터 07월 22일에 해당하는 별자리는 게자리이다. 별자리중에서 가장 밝을 별자리는 게자리이다. 태양과 비슷한 위치에 있어도 보이는 별이다. 태양이 있지 않았다면 사람들도 가장 밝은 별로 생각하고 있었을 텐데 태양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사실 게자리는 가장 밝은 별 중 하나이다. 게자리의 신화적 배경으로는 히드라가 헤라클레스를 없애기 위해 보낸 거대한 게다. 이 거대한 게는 헤라클레스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이것이 지금의 게자리가 됐다는 이야기이다. 동양 사람들은 죽은 게라는 뜻으로 불길한 별자리로 인식했다. 이 게자리가 보이면 흉년이나 안좋일이 생긴다고 믿기도 했다. 게자리 사람들의 성향과 성격을 살펴보자. 게자리 사람들은 쌍둥이자리처럼 어떤 모임에 참여하면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그들의 감점을 잘 이해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게자리 사람들은 사람들의 기분을 잘 파악해서 같이 울어주기도 하고 같이 웃어주기도 하는 아주 기분 좋은 사람들이다. 게자리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잘파악 하므로 다른 사람들은 매우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게자리 사람들은 파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게자리 사람들은 친구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느끼고 같이하지만 결국 자신의 이야기는 피하기 때문이다. 게자리 사람들이 너무 편해서 자신의 이야기를 마구마구 하다 보면 낭패를 보는 예도 있다.

게자리 사람들은 다른 사람은 울리고도 하고 웃게도 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게자리 사람들은 전략가이고 계산적이다. 게자리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절대 자신이 움직이지 않는다. 제3자를 이용해서 자신의 얻고자 하는 것을 얻어내는 성향이다. 게자리 사람들은 자신이 움직여서 손해를 입지 않으려는 전략가이다. 게자리 사람들은 남들을 정말 돕고 싶어한다. 자신의 힘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힘을 빌려서 말이다. 이런 식으로 게자리 사람들은 착한 하고 선한 성향을 보이지만 절대로 자신이 나서지는 않는다. 게자리 사람들은 항상 안정적응 원한다. 행동할 때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움직이고 보험을 드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게자리 사람들의 투자는 항상 큰 목돈이 아닌 조금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인다. 크게 움직이면 큰 것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일단 실패하게 되면 다시 일어나기 힘들어서 지금 이 순간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다. 게자리 사람들의 욕망은 끝이 없다. 돈을 모아도 모아도 또 모으고 싶어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얻어도 더 많은 사랑을 얻기를 원한다. 처음에는 게자리 사람들이 너무 분위기도 좋고 사랑스럽지만 이런 점이 지속하면 사람들은 지쳐 하나둘 떠나간다. 게자리 사람들은 정신력이 강하지는 못하지만 체력이 매우 강한 편이다. 게자리 사람들은 사업실패로 다시 일어나긴 힘들어도 어떠한 병에 걸려도 회복속도가 빠르고 장수하는 경우가 많다. 게자리 사람들은 행동하지는 않지만 주변 사람들 매우 사랑하고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지키려고 노력한다.

너무 남들만 이용한다고 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게자리 사람들은 자신이 움직이지 않아도 다른 사람을 지킬 수 있는 전략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게자리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것을 얻어도 자신이 지금 안정적이지 않는다면 행복을 느낄 수 없다. 게자리사람들은 차를 먼저 사기보다는 집을 먼저 사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이 있어야 하는 곳은 안전한 집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정신력을 잃어버리면 다른 사람들보다 회복하는데 2~3배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자신을 지키기 위한 본능 같은 것이다. 그렇다고 게자리 사람들이 목표가 없지는 않다 게자리 사람들은 목표가 정해지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늘은 게자리 사람들의 성향 성격 역사 신화적 배경을 알아보았다. 모든 사람들이 쉬운 사람이 없다.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성향과 성격을 알아가다 보면 사람을 대하는 것이 조금은 편해질 것이다. 자신의 고집만 부리지 말고 다른 사람들의 성격을 이해하고 분석하면 그 사람이 또 이해가 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온다. 모든 별자리 사람들과 친구가 될수 있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